커피는 일상생활의 한 부분이 될 정도로 그야말로 손에서 땔 수가 없는 그런 존재가 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요즘같이 코로나 19로 인해 커피숍을 가기 부담스러운 날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커피를 사먹지 않고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을 구매하려고 검색해보게 됩니다.
네스프레소에는 두 가지 종류의 머신이 존재합니다.
오리지널 머신과 버츄오 머신입니다.
그중에서 저는 오리지널을 추천하는데요.
두 가지 맛을 시음을 해보았기 때문입니다.
개인 취향이 있기는 하지만 저는 익숙하고 심플한 맛이 너무 좋았습니다.
버츄오 머신과 오리지날 머신의 차이점
1. 캡슐의 크기가 다릅니다. (오리지널이 더 작아요)
2. 버츄오를 시음해보면 크레마가 많음(거의 풍성 수준)을 느낍니다.
3. 버츄오 머신이 더 비쌉니다.
4. 오리지널 캡슐이 호환이 많이 돼요. (일리, 스타벅스 등)
제가 구매한 가격은 159,000원입니다.
하이마트에서 시음해서 방문 구매했고요.
네스프레소 에센자 미니 C30를 선택하게 된 계기는 타 캡슐 호환성입니다.
와이프가 일리 커피가 맛있다는 소문을 듣고 호환되는 것을 찾다 보니
선택할 수 있게 됐습니다.
에센자 미니라는 이름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커피머신에서 내릴 수 있는 컵의 사이즈는 일반 머그컵보다는 작습니다.
종이컵의 높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통의 양은 550ml 넣으시면
딱 적당할 정도입니다.
물통을 빼실 때에는 뒤로 젖혀서 빼시면 탈부착이 됩니다.
다시 넣으실 때에는 위에서 아래로 넣으시면 찰칵 소리와 함께
부착이 잘 되었음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전원을 키는 법
상단에 있는 버튼 2개를 동시에 누르시면 됩니다.
2개의 버튼에 불이 다 들어오게 되면
에스프레소로 드실지
아메리카노로 드실지
선택하시면 됩니다.
캡슐을 사용하시고 나면 다 쓴 캡슐들은 위 그림과 같이
버릴 수가 있습니다.
물 받침대를 탈착하고 나서 캡슐 통을 꺼내면 사용한 캡슐들이 보입니다.
캡슐을 꺼내어 버리시면 성공이십니다.
앞으로 캡슐을 더 구매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좋은 향기가 많이 나는 집이 되었으면 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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