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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네스프레소 오리지날이 더욱 매력적인 이유 <에센자 미니 C30 화이트>

커피는 일상생활의 한 부분이 될 정도로 그야말로 손에서 땔 수가 없는 그런 존재가 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요즘같이 코로나 19로 인해 커피숍을 가기 부담스러운 날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커피를 사먹지 않고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을 구매하려고 검색해보게 됩니다. 

 

네스프레소에는 두 가지 종류의 머신이 존재합니다. 

오리지널 머신과 버츄오 머신입니다.

그중에서 저는 오리지널을 추천하는데요.

 

네스프레소 에센자 미니 C30

 

두 가지 맛을 시음을 해보았기 때문입니다. 

개인 취향이 있기는 하지만 저는 익숙하고 심플한 맛이 너무 좋았습니다. 


 

버츄오 머신과 오리지날 머신의 차이점

1. 캡슐의 크기가 다릅니다. (오리지널이 더 작아요)

2. 버츄오를 시음해보면 크레마가 많음(거의 풍성 수준)을 느낍니다. 

3. 버츄오 머신이 더 비쌉니다.

4. 오리지널 캡슐이 호환이 많이 돼요. (일리, 스타벅스 등)

 

네스프레소 에센자 미니 C30
네스프레소 에센자 미니 C30 박스 안에 있는 오리지날 캡슐

 

제가 구매한 가격은 159,000원입니다. 

하이마트에서 시음해서 방문 구매했고요.

 

네스프레소 에센자 미니 C30를 선택하게 된 계기는 타 캡슐 호환성입니다. 

와이프가 일리 커피가 맛있다는 소문을 듣고 호환되는 것을 찾다 보니

선택할 수 있게 됐습니다.

 

 

위에서 찍은 샷 [캡슐 넣는 곳]

 

 

 

 

에센자 미니라는 이름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커피머신에서 내릴 수 있는 컵의 사이즈는 일반 머그컵보다는 작습니다.

종이컵의 높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통의 양은 550ml 넣으시면 

딱 적당할 정도입니다. 

 

물통을 빼실 때에는 뒤로 젖혀서 빼시면 탈부착이 됩니다. 

다시 넣으실 때에는 위에서 아래로 넣으시면 찰칵 소리와 함께 

부착이 잘 되었음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전원을 키는 법

상단에 있는 버튼 2개를 동시에 누르시면 됩니다.

 

2개의 버튼에 불이 다 들어오게 되면

에스프레소로 드실지 

아메리카노로 드실지

선택하시면 됩니다. 

 

 

 


 

캡슐 버리기

 

캡슐을 사용하시고 나면 다 쓴 캡슐들은 위 그림과 같이 

버릴 수가 있습니다. 

물 받침대를 탈착하고 나서 캡슐 통을 꺼내면 사용한 캡슐들이 보입니다. 

캡슐을 꺼내어 버리시면 성공이십니다.

 

앞으로 캡슐을 더 구매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좋은 향기가 많이 나는 집이 되었으면 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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